[포토]공승연, 봄 처럼 맑고 청초한 느낌

  • 등록 2017-04-22 오전 12:06:15

    수정 2017-04-22 오전 1:37:26

사진-그라치아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공승연의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공승연의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와 함께한 화보에서 봄 햇살을 맞아 맑고 청초한 느낌이 풍겼다. 촬영 날 꽃이 만개하고 날씨가 따뜻해 분위기까지 화기애애했다는 후문.

관계자는 “공승연은 청순함과 동시에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포즈는 자연스럽게, 아련하면서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고 설명했다.

화보 촬영과 함게 진행된 인터뷰에서 ‘써클: 이어진 두 세계’ 의 배경인 2037년에는 뭘 하고 있을지에 대해 묻자 공승연은 “계속 연기는 하고 있을 것 같다. 한 아이의 엄마 역할을 할 수도 있고, 골든 싱글 역할일 수도 있겠다.” 라며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요즘 가장 시끄러운 단체 채팅방은 어디인지 물었다. “’163’이라는 또래 모임이 있다. 키가 다 163cm 언저리라 그렇게 이름 지었다. 러버소울의 초아, 배우 송유정, 윤서, 모리유 등이 있다. 아이돌을 준비하던 연습생 출신이라 잘 통한다. 술 안마시고 밤새도록 수다를 떤 적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친동생 트와이스 정연이가 대세란 걸 실감한다. 한 번은 같이 외출을 했는데 팬들이 정연에게만 사인을 해달라고 몰렸다. 심지어 나는 풀 메이크업이었는데 아무도 못 알아봤다” 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배우 공승연의 화보는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5월호(통권 제 90호)에서 만날 수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