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성북동 ‘56억원 단독주택’ 주인됐다

  • 등록 2021-04-16 오전 7:54:28

    수정 2021-04-16 오전 7:54:28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배우 겸 가수 이승기가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단독주택을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 겸 가수 이승기. (사진=이데일리DB)
지난 15일 이투데이는 이승기가 지난해 연말 성북동에 있는 2층짜리 단독주택을 56억3500만 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주택은 1980년대 초 지어졌으며 대지면적 약 1000㎡, 연 면적 1200㎡에 이른다.

보도에 따르면 이승기는 이 집을 구매하며 이 집 토지와 당시 살고 있던 서울 강남구 삼성동 ‘브라운스톤 레전드’ 아파트 등을 담보로 은행에서 66억원을 대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승기는 현재 tvN 드라마 ‘마우스’ 및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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