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연애상담 사연→전현무·이혜성 소환 왜?…경솔 발언 논란

  • 등록 2022-03-05 오전 9:50:55

    수정 2022-03-05 오전 9:50:55

오정연. (사진=tvN)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겸 배우 오정연의 최근 라디오에서의 발언이 후폭풍을 겪고 있다. 오정연이 방송 도중 지인의 연애상담을 해줬던 사연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그가 연애 상담을 해줬던 상대가 최근 이혜성과 결별한 그의 아나운서 출신 동료 전현무를 가리킨 게 아니냐는 추측들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오정연은 지난 4일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자신이 차린 카페의 문을 닫게 된 이유와 과거 자신의 연애, 지인에게 건넨 연애상담 에피소드 등을 털어놨다.

그는 당시 “친구들이 (자신에게) 연애상담을 많이 한다”며 “(내 연애는 그렇지 않았지만)남의 얘기를 할 때는 그렇게 박사고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문제는 그 다음 발언부터였다. 오정연은 “얼마 전에도, 이 분을 (모두가) 다 아실텐데...”라며 말끝을 흐리며 “어쨌든 헤어졌다”고 말했다. 이에 DJ 김태균은 “오정연 씨가 아는 분이 우리가 다 아는 사람이죠”라고 맞장구를 쳤다.

오정연은 “근에 헤어진 상대한테 계속 연락이 오는 거다”라고 말했고, 다른 출연자가 “안 좋게 헤어졌냐”고 묻자 “좀 오래됐다”며 궁금증을 유발했다.

오정연은 “그렇지만 한 명은 (연락을) 원하지는 않았다. 일방적으로 어쨌든 그런 마음에 헤어졌는데 (상대에게) 문자가 오는 거다”라며 “지인이 ‘이거 대체 무슨 뜻이냐. 헤어졌는데 왜 연락이 오냐’ 묻더라. 제가 보니까 좋은 이미지로 남고 싶은 상대의 마음이 읽혀졌다 텍스트에서”라고도 덧붙였다.

오정연은 지인에게 “진짜 원하는 게 뭐냐, 연락이 안 오면 좋겠냐 아니면 다시 와서 하고 싶냐”고 물었고, 지인이 “‘솔직히 이제는 그냥 정리하고 싶다. 더 이상 나를 흔들지 않았으면좋겠다’라고 해서 거기에 딱 맞는 처방전을 문자로 보냈고, 그 내용을 상대방에게 보내라 했다. 그랬더니 깔끔하게 좋게 마무리하는 문자가 오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오정연이 방송에서 해당 지인의 실명을 거론하진 않았지만, 누리꾼들은 ‘모두가 다 아시는 분’이라고 암시한 대목, 평소 오정연이 아나운서 출신 동료로서 전현무와 두터운 친분을 유지해왔다는 점 등을 미루어 해당 지인이 최근 이혜성과 결별한 전현무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기 시작했다. 이 추측들이 점점 확산되자 일각에선 당사자의 동의없이 남의 연애 사연을 언급한 오정연의 발언이 경솔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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