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태수익률, 의사록 공개 하루 앞두고 ↓

  • 등록 2024-05-22 오전 12:26:40

    수정 2024-05-22 오전 12:26:40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인사들의 계속된 신중론 속에 미국의 국채수익률은 소폭 약세를 보이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미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일보다 2bp 이상 오른 4.414%에서, 2년물도 소폭 하락하며 4.829%에서 유지되고 있다.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를 하루 앞두고 주요 연준위원들은 지속적으로 금리인하에 대해 신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이날도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이사는 “금리인하를 단행하기 전 인플레이션 추세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를 더 보고싶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는 “인플레이션이 2% 목표치에 도달을 위해 꾸준히 완화되고 있다고 말하기에는 이르다‘고 강조한 제퍼슨 필립 연준 부의장의 발언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다.

이로인해 금융시장은 22일 예정된 의사록을 통해 연준의 현 인플레이션 추이 및 향후 통화정책 기조에 대한 중론을 확인하고자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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