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원-한효주, '빨간 마후라 두르고 공군 사랑 앞장서요'

  • 등록 2007-10-21 오후 4:24:07

    수정 2007-10-21 오후 4:26:06

▲ 공군홍보대사로 위촉된 고주원과 한효주(사진=공군본부)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고주원과 한효주가 빨간 마후라를 목에 두르고 공군 사랑에 앞장선다.

고주원과 한효주는 공군 홍보대사로 위촉돼 21일 오후 성남 공군비행장에서 열린 서울에어쇼2007 행사장에서 김은기 공군참모총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았다.

어릴 적 파일럿을 꿈꿨다는 고주원은 "이렇게 공군홍보대사가 돼 영광이며 앞으로 공군 행사에 많이 참석하겠다"고 말했다. 아버지가 예비역 공군 소령인 한효주는 "아버지 덕분에 어렸을 적부터 공군과 친숙했다. 제가 알고 있는 멋진 공군의 모습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두 사람은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 이글 조종복을 입고 공군 최신예 전투기 F-15K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했으며 국산 고등훈련기 T-50에 탑승해 공군 체험에 나섰다.

고주원은 SBS 대하사극 '왕과 나'에서 성종 역으로 출연 중이며 한효주는 KBS 1TV 일일드라마 ‘하늘만큼 땅만큼’ 종영 이후 동국대에 복학하는 한편 영화 ‘달려라 자전거’를 촬영하고 있다.


▶ 관련기사 ◀
☞고주원, 고속도로 전복차량 피해자 병원 이송 선행
☞고주원 "'왕과 나'로 새로운 고주원 보여주고 싶다"
☞[스타 한가위] 고주원 "보름달 보며 무사촬영 기원해야죠."
☞[포토]한효주, '방긋 미소에 시상식 분위기 화기애애'
☞(SPN)한효주 첫 주연작으로 싱가포르영화제 여우주연상

▶ 주요기사 ◀
☞윤소이, "한국영화 불황 여파 드라마 '옥션하우스'로 돌파"
☞'연하남' 박해진, 日서도 누나팬 잡았다... 첫 사인회에 日 팬들 방문
☞'해리포터' 작가 롤링, "호그와트 덤블도어 교장은 게이"
☞‘무한도전’ 멍석에도 후광 못 잇는 ‘깍두기’...한자릿수 시청률 고전
☞SM 이수만 회장, 글로벌 프론티어상 수상..."대중문화 사업의 리더가 목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