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박영규‧차화연, 경영권 싸움 `긴장감↑`

  • 등록 2011-09-02 오전 8:34:13

    수정 2011-09-02 오전 8:43:55

▲ `보스를 지켜라` 방송화면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박영규와 차화연의 경영권을 싸움이 시작됐다. 9월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극본 권기영, 연출 손정현) 10회에서는 차지헌(지성 분)과 차무원(김재중 분)이 부모님들의 경영권 싸움에 상반된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차지헌의 아버지 차봉만 회장(박영규 분)과 차무원의 어머니 신숙희(차화연 분)는 경영권 싸움에 돌입했다. 차회장은 신숙희의 유통업체 인수를 돕기로 약속했지만 신숙희가 뒷공작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그 또한 신숙희를 막아섰다.

결국 신숙희의 불리한 상황을 알게 된 차무원은 차회장을 찾아갔다. 그리고 “발 빼달라. 이대로 인수전에 뛰어들면 소송도 불사하겠다. 기업 윤리에 너무나도 위배된다”며 차 회장을 비판했다. 그러나 차 회장 또한 “먼저 날 건드린 건 네 엄마”라며 거절했다.

이에 차무원은 “이 회사 원래 아버지가 받으실 것 아니었냐”고 차 회장에게 맞섰고 차회장은 “네 아버지는 형제인 나와도 나누기 싫어서 날 바닥으로 내리쳤다. 그 욕심 때문에 혼자 밀려났고 그래서 이 회사가 나한테 온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난 너를 받아줬고 네 엄마 원했던 이사 등재해줬다. 근데 그 욕심은 끝이 없다”며 “그러니까 서로 욕심 버리고 너도 어른들 욕심에 휘둘리지 말라”고 설득했다.   하지만 차무원은 “제가 회장님을 이기는 수밖에 없겠다”며 선전포고를 했고 차회장 또한 “널 내치지 않기를 바란다”며 팽팽한 긴장감을 보였다.

한편 부모님들의 경영권 싸움에 차지헌-차무원의 관계는 냉랭해졌다. 차지헌은 “너와 큰어머니가 관두는 게 낫다. 분명히 질 것”이라며 걱정했지만 차무원은 “바쁘니 나가달라”며 차가운 반응을 보였다.

이어 회사를 구하기 위해 어머니 신숙희를 도와 차 회장에게 맞서던 차무원은 “힘을 갖고 싶다”며 경영권에 욕심을 보였다. 하지만 차지헌은 차 회장과 신숙희의 다툼에 실망해 “경영권이 점점 더 싫어진다”고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 관련기사 ◀ ☞`보스를 지켜라` 박영규, 지성‧최강희 관계 `허락` ☞`보스` 왕지혜, 지성에 “정식으로 보내주겠다” 눈물 펑펑 ☞`보스` 김재중 “내게도 기회 달라” 최강희에 애정공세 ☞`보스` 최강희 “우리 동네에서 살겠다” 지성·김재중 `거절` ☞`보스` 살리는 중견★..박영규 vs 차화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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