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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렌 페이지, 동성애 이어 트랜스젠더 고백 "내 이름은 엘리엇"

  • 등록 2020-12-02 오전 6:58:14

    수정 2020-12-02 오전 7:24:38

엘렌 페이지(사진=SNS)
다음은 엘렌 페이지 글 전문(사진=SNS)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엘렌 페이지가 트랜스젠더라는 것을 고백했다.

엘렌 페이지는 2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랜스젠더라는 것을 알리며 “저를 부를 때 He 또는 they를 사용해달라. 그리고 제 이름은 엘리엇 페이지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엘렌 페이지는 “지금 매우 행복하다”며 “내가 트랜스젠더라는 사실을 사랑한다. 그리고 퀴어인 것을 좋아한다. 더 가까이 내 자신을 붙잡고 내가 누구인지 온전히 포용할수록, 더 꿈을 꿀수록 내 마음은 더 커지고 번창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매일 괴롭힘, 자기 혐오, 학대, 폭력의 위협을 다루는 모든 트랜스젠더들에게 “당신을 보고, 당신을 사랑하고, 이 세상을 더 좋게 바꾸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라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엘렌 페이지는 성전환 수술 사실을 공개했지만 전환 과정이 어느 단계인지는 정확하게 밝히지 않은 상태다.

지난 2014년 인권 포럼에서 엘렌 페이지는 “사실을 숨기고 거짓말을 하는 것이 힘들었다”며 커밍아웃을 했다. 이후 2018년 동성 연인인 엠마 포트너와 결혼을 했다.

엘렌 페이지는 영화 ‘엑스맨’, ‘인셉션’, ‘주노’ 등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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