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16세' 클라씨, 4세대 아이돌 라이브 원톱 부상

MR 제거 영상서도 호평
밴드 라이브 영상서도 "새 역사" 찬사
  • 등록 2022-05-15 오전 11:04:49

    수정 2022-05-15 오전 11:04:49

클라씨(사진=M25)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클라씨(CLASS:y)가 뛰어난 가창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4세대 아이돌’ 라이브 원톱 그룹으로 부상 중이다.

클라씨(명형서·윤채원·홍혜주·김리원·원지민·박보은·김선유)는 지난 5일 ‘셧다운’(SHUT DOWN)으로 정식 데뷔한 후 K팝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평균 만 16세의 그룹이지만 팬들을 감탄을 이끌어내고 있다.

클라씨는 데뷔 첫 주부터 빼어난 라이브 실력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특히 다양한 음악프로그램에서 클라씨의 실력은 빛을 발했다. 음악방송 관계자들로부터 ‘괴물 신인’, ‘4세대 아이돌 중 최고의 라이브’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다.

클라씨의 라이브 실력은 유튜브에 올라오는 음악방송 MR(Music Recorded) 제거 영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MR 제거 영상은 반주를 최대한 줄여 가수의 목소리를 강조한 콘텐츠로, K팝 팬들 사이에서는 라이브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증거로 통한다. 댓글에는 클라씨의 라이브를 칭찬하는 글로벌 K팝 팬들의 의견이 쇄도하고 있다.

클라씨의 라이브 자신감은 ‘밴드 라이브’ 콘텐츠에서도 증명됐다. 지난 13일 유튜브채널 ‘잇츠라이브’(it‘s Live)의 K팝 라이브 콘텐츠 ‘잇츠라이브’에서 데뷔곡 ‘셧다운’으로 무대에 올랐다. 밴드 라이브의 세션 연주에 맞춰 흔들림 없는 노래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클라씨의 ‘잇츠라이브’는 공개 직후 “잇츠라이브의 새 역사를 썼다” 등의 반응을 얻으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대부분의 K팝 그룹들은 ‘잇츠라이브’에서 퍼포먼스를 하지 않고 노래만 불렀지만, 클라씨는 댄스와 라이브를 동시에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 밖에 클라씨는 유튜브 공식 채널에 직접 노래를 하면서 퍼포먼스까지 보여주는 연습 영상을 올리는 등 ‘4세대 아이돌 라이브 원톱’ 그룹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클라씨는 지난 2월말 종영한 MBC 글로벌 걸오디션 ‘방과후 설렘’의 데뷔조로, 데뷔 5일 만인 지난 10일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쇼’ 1위 후보에 등극했다.

예능에서도 맹활약 중이다. 현재 단독 리얼리티 MBC ‘클라씨의 세계’(10일, 17일 오후 11시 30분 방송)에 출연 중이고, 지난 14일 소속사 M25 대표인 아이돌 출신 배우 조이현 씨와 함께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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