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세계랭킹 3위 유지..유해란 46위로 '톱50' 재진입

  • 등록 2023-03-28 오전 8:35:24

    수정 2023-03-28 오전 11:59:59

고진영.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고진영(28)이 여자 골프 세계랭킹 3위를 유지했으나 1·2위와 격차를 줄였다.

고진영은 28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주간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평점을 0.23 끌어올려 7.31로 지난주와 같은 3위를 유지했다. 순위를 그대로였으나 2위 넬리 코다(평점 7.63)와 격차는 지난주 0.69에서 0.32로 좁혔다. 또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평점 8.30)와의 격차도 0.99로 줄였다. 지난주 격차는 1.19였다.

27일 끝난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셀린 부티에(프랑스)가 8위로 6계단 올라서면서 전인지(29)와 김효주(28)의 순위는 9위와 10위로 한 계단씩 뒤로 밀렸다.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에서 LPGA 투어 공식 데뷔전을 치러 공동 7위로 마감해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 유해란(22)은 46위로 7계단 순위를 끌어올려 톱50에 재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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