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우 풀타임’ 알아인, 요코하마 꺾고 21년 만에 ACL 우승

알아인, ACL 결승 2차전서 요코하마 5-1 대파
1·2차전 합계 점수 6-3으로 아시아 정상 등극
알아인 박용우는 풀타임·요코하마 남태희는 결장
  • 등록 2024-05-26 오전 11:08:42

    수정 2024-05-26 오전 11:08:42

알아인이 요코하마를 제치고 ACL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AFPBB NEWS
박용우(알아인). 사진=AFPBB NEWS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박용우가 풀타임을 뛴 아랍에미리트(UAE)의 알아인이 아시아 정상에 섰다.

알아인은 26일(한국시간) UAE 알아인의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결승 2차전 안방 경기에서 요코하마 마리노스(일본)를 5-1로 크게 이겼다.

지난 1차전에서 1-2로 패했던 알아인은 합계 스코어에서 6-3으로 역전하며 ACL 우승을 차지했다. 알아인은 2003년 이후 21년 만에 다시 아시아 최강 자리에 올랐다. 알아인은 우승 상금 400만 달러(약 54억 7200만 원), 요코하마는 준우승 상금 200만 달러(약 27억 3600만 원)를 얻는다.

알아인은 경기 시작 8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수피앙 라히미 골키퍼 앞에서 유려한 연계 플레이로 득점에 성공했다. 기세를 탄 알아인은 합계 점수에서도 앞서갔다. 전반 33분 알레한드로 로메로가 페널티킥으로 추가 골을 터뜨렸다.

요코하마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40분 상대 수비 실수를 틈타 마테우스가 격차를 좁혔다. 요코하마의 의지는 곧장 꺾었다. 후반 추가시간 골키퍼 윌리엄 포프가 상대 공격수와 일대일 상황에서 다리를 걸어 넘어뜨렸다. 주심은 다이렉트 퇴장 명령을 내렸다.

수적 우위를 점한 알아인이 후반전에 몰아쳤다. 후반 22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수비수를 제친 라히미가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출렁였다. 후반 추가시간에는 코조 라바가 멀티 골을 터뜨리며 ACL 우승을 자축했다.

알아인의 박용우는 1차전에 이어 이날도 풀타임을 소화하며 우승에 힘을 보탰다. 1차전에 선발로 나섰던 요코하마의 남태희는 이날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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