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9차 동시분양 283가구 미분양

  • 등록 2005-10-08 오전 10:14:17

    수정 2005-10-08 오전 10:14:17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서울 9차 동시분양에 나온 단지들이 청약통장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순위 접수에서 전체 물량의 65%인 283가구가 미분양으로 남는 저조한 청약 실적을 기록했다.

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날 서울 9차 동시분양 3순위 청약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308가구 모집에 서울에서 15명, 인천ㆍ경기도에서 10명이 접수해 각각 0.05대 1, 0.0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미달 가구는 283가구.

정릉 6구역 현대홈타운 33평형만이 이날 3순위에서 3가구 모집에 3명이 청약해 유일하게 미달을 면했고 26평형과 43평형에서 각각 164가구, 33가구가 무더기 미달됐다.

이외에 신사동 `굿모닝기룡'이 44가구, 묵동 `승민 해그린'은 27가구, 목동 `보미리즌빌'은 15가구가 미달 물량으로 남았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