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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스타 발굴 오디션 프로그램인 케이블TV 엠넷(Mnet)의 `슈퍼스타K`가 첫 해외 오디션을 개최한다.
9일 '슈퍼스타 K'의 주최측인 엠넷미디어는 오는 2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코리아타운 내 'CGV LA'에서 '슈퍼스타K 2'의 첫 해외 예선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LA 오디션은 국내와 마찬가지로 1세부터 99세까지 연령, 국적 제한 없이 한국어로 가요를 부를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으며 26일 오전 10시 당일 현장 접수 후, 바로 오디션을 치를 수 있다.
한편, 오는 7월 23일 첫 방송을 앞둔 '슈퍼스타K'는 현재까지 최종 지원자 수 134만 5941명을 기록하는 등 높은 관심 속에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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