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지연, 임시완에 "자존심 건드린 대가 치를 것"

  • 등록 2014-07-09 오전 7:10:04

    수정 2014-07-09 오전 7:21:47

‘트라이앵글’ 20회 방송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지연이 임시완에게 날 선 경고를 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 최정규) 20회에서는 성유진(지연 분)이 윤양하(임시완 분)를 배신, 허영달(김재중 분)을 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양하와 오정희(백진희 분)의 관계를 알게 된 성유진은 윤양하가 자신을 속였다는 생각에 허영달과 손을 잡았다. 그리고 윤양하를 통해 대정카지노와 맺었던 계약들을 모두 파기했다.

이 사실을 안 윤 회장(김병기 분)은 분노하며 오정희와의 관계를 정리할 것을 요구했지만, 윤양하는 자신의 후계자 자리까지 버리고 오정희를 선택했다. 그리고 성유진을 찾아가 “허영달하고 무슨 조건으로 거래했느냐”고 따져 물었다.

이에 성유진은 “아무 조건 없는 비즈니스였다. 그 사람이 자기를 양아치에 쓰레기라고 하던데 진짜 양아치, 쓰레기는 따로 있다”며 윤양하를 빗대 말했고 “진심을 바란 건 아니었지만 내 자존심은 건드리지 말았어야죠. 고작 딜러를 두고 나한테 장난친 거 용서할 수 없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윤양하는 “알았으니까 꺼져라”며 오정희를 무시한 성유진을 단칼에 잘라냈다. 그리고 이에 성유진은 “내 자존심 건드린 대가는 조금 더 치러야 할 거다. 나도 윤양하 씨 만큼이나 성질 있고 뒤끝 있다”고 경고한 후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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