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논란’ 한서희, 과거 수갑 연행 사진 공개

  • 등록 2018-06-11 오전 9:10:55

    수정 2018-06-11 오전 9:10:55

사진=한서희 SNS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가수 지망생 출신 한서희가 과거 마약 사건으로 수갑이 채워진 채 연행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서희는 11일 SNS에 사진과 함께 “누가 이 사진보고 장문복같다고 한거 아직도 생각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당시 빅뱅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지난해 9월 항소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 받았다.

앞서 한서희는 지난 9일 혜화역 시위 참석 관련 글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2012년 방영됐던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3’ 출신인 한서희는 마약 사건, ‘페미니스트 선언’ 등으로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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