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는 습관 성형 프로젝트 ’아무튼, 한 달‘의 두 번째 실험 ’공부‘ 편으로 꾸며졌다.
유재석과 허정민은 한 달 동안 매일 1시간씩 공부하는 거북이 팀으로, 조세호와 홍진경은 마지막 3일 동안 10시간씩 공부하는 토끼 팀으로 나뉘어 총 30시간씩 같은 시간을 다른 방법으로 분배해, 더욱 효과적인 공부 방법을 찾기 위한 도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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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홍진경은 “교포냐”며 놀라워했고, 이혜성의 연인 전현무는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교포는 아니고 어릴 때 잠시 미국 생활을 했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유재석은 이혜성의 말을 듣던 중 “말씀 중에 죄송한데 우리랑 너무 다른 세상을 살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