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고소영, '115억원 아파트' 상위 1% 집 소유 스타 1위

  • 등록 2021-07-15 오전 7:23:29

    수정 2021-07-15 오전 7:25:26

(사진=Mnet ‘TMI NEWS’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115억원대 아파트로 상위 1% 집을 소유한 스타 1위로 등극했다.

14일 방송된 Mnet ‘TMI NEWS’에서는 상위 1%의 집을 선택한 스타 베스트13이 소개됐다.

1위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에 살고 있는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차지했다.

이들 부부가 거주 중인 청담동 P아파트는 완공된 지 1년이 됐다. 전체 가구가 복층으로 설계돼 엄청난 높이의 층고와 탁트인 한강뷰를 자랑한다. 아파트 역대 최고가를 경신한 이곳은 지난 3월 273.96㎡ 기준 115억원대에 매매가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부부는 아파트 외에도 보유 중인 토지 자산이 상당하다. 장동건은 130억원 상당의 한남동 5층 건물을 소유 중이며, 고소영은 150억원대 한남동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두 사람이 경기도 가평에 지은 별장은 호가 24억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깜짝 놀라게 했다.

2위는 송중기로 100억원대 단독주택을 보유 중이다. 2019년에는 하와이에 위치한 콘도를 한화로 약 27억원에 구입한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3위는 잠실 초호화 오피스텔 S레지던스(약 92억원)를 보유한 조인성, 4위는 한남동 N아파트(약 79억원)를 보유한 방탄소년단 RM, 5위는 한남동 H아파트(약 77억원)을 보유한 소지섭이 이름을 올렸다.

이어 6위는 유희열, 7위는 이제훈, 8위는 전지현, 9위는 이민호, 10위는 성시경, 11위는 차태현, 12위는 김수현, 13위는 백종원·소유진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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