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리사, 지수, 제니, 로사(사진=MTV VMA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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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2022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Video Music Awards, 이하 2022 VMAs)’ 레드카펫을 밟았다.
28일(현지시각) 오전 미국 뉴저지주 푸르덴셜센터에서 ‘2022 VMAs’가 열렸다. 블랙핑크는 이날 진행된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블랙핑크는 K팝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VMAs 무대에 초청돼 이날 행사의 스페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또한 블랙핑크는 올해의 그룹, 베스트 메타버스 퍼포먼스, 베스트 K팝(리사)까지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VMAs’는 그래미어워드, 빌보드뮤직어워드, 아메리칸뮤직어워드와 함께 미국 4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힌다.
| 왼쪽부터 리사, 지수, 제니, 로사(사진=MTV VMA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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