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퍼샌드원, 보자마자 '입덕 예감'… 7인7색 매력어필

  • 등록 2023-11-11 오전 10:49:49

    수정 2023-11-11 오전 10:49:49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신인 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이 11월 15일 데뷔를 앞두고 직접 매력을 어필했다.

앰퍼샌드원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공식 SNS를 통해 멤버별 프로필 비디오 ‘Hi We are AMPERS&ONE’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앰퍼샌드원 멤버들이 각자의 개성이 넘치는 내레이션으로 직접 자기 소개를 했다.

등산이 취미라는 나캠든은 햇빛과 풍경을 즐기는 모습으로 포근하고 나른한 분위기를 풍겼고, 반짝이는 눈이 매력인 브라이언은 유창한 영어와 함께 다양한 포즈로 ‘만찢남’ 비주얼을 뽐냈다. 감성 사진 촬영이 취미인 앰퍼샌드원의 리더 최지호는 폴라로이드를 꾸미면서 날렵한 조각 미모를 곁들인 감성적인 면모가 돋보였고, 음악 듣기가 취미라는 윤시윤은 귀에 이어폰을 꽂은 채 자연스럽고 편안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앰퍼샌드원의 미소를 담당하는 카이렐은 노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하며 시종일관 웃는 얼굴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애교쟁이라고 소개한 마카야는 묵직한 보이스와 반대로 활발하고 천진난만한 에너지가 돋보였다. 군것질을 좋아한다는 김승모는 과자를 맛있게 먹으며 막내답게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처럼 7인 7색의 매력을 갖춘 멤버들은 자신을 직접 소개하면서 팬들에게 서로 더 알아가보자며 말을 건네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을 높였다.

FNC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앰퍼샌드원은 15일 오후 6시 한 명 한 명이 모여 하나의 팀으로 도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첫 싱글 ‘앰퍼샌드원’(AMPERSAND ONE)을 발매하고 정식으로 데뷔한다. 타이틀곡 ‘온 앤 온’(On And On)은 앞으로 나아갈 모든 준비를 끝내, 그 어떤 것도 두려울 것이 없는 앰퍼샌드원의 포부를 담았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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