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 국경없는 의사회에 1000만원 후원…모로코 구호활동 지원

현지 연구·개발 사업 인연으로,
9월 대지진 구호활동 지원키로
  • 등록 2023-12-20 오전 12:27:03

    수정 2023-12-20 오전 12:27:03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시험·인증기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은 의료구호단체 국경없는 의사회에 1000만원을 후원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종상(오른쪽)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경영부문장이 지난 18일 엠마 켐벨 국경없는 의사회 총장에게 1000만원 기금 증서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KCL)
후원금은 지난 9월 대지진으로 2000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한 모로코 현지 의료지원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국경없는 의사회는 무력 분쟁이나 전염병, 자연재해 등으로 생존의 위협에 처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구호 활동을 하는 국제인도주의 의료 구호단체다.

KCL은 지난 2018년부터 모로코 재생에너지연구소(IRESEN) 건물 에너지기술 관련 연구장비 구축과 전문가 교육에 참여하고, 건물 에너지분야 시험·평가 기술을 전수하는 등 현지서 활발한 녹색기술 연구·개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조영태 KCL 원장은 “후원금이 재난 지역의 의료 구호 활동에 의미 있게 쓰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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