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크웰, 공급망 및 재고 문제로 주가 15%↓

  • 등록 2024-02-01 오전 1:14:40

    수정 2024-02-01 오전 1:14:40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산업 기술 업체 로크웰 오토메이션(ROK)이 계속되는 공급망 문제와 높은 재고 수준으로 인해 회계연도 1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며 31일(현지시간) 주가가 하락했다.

이날 오전 거래에서 로크웰의 주가는 15.01% 하락한 261.11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31일 끝난 회계연도 1분기 로크웰의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2.04달러로 팩트셋 예상치 2.64달러를 하회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20억5000만달러를 기록했지만 팩트셋 예상치 21억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블레이크 모렛 로크웰 CEO는 “높은 수준의 재고와 일부 지속되는 공급망 제약이 계속해서 제품 출하 시기에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고객 주문이 증가하고 있으며 기본 여건은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로크웰은 연간 EPS 전망치를 기존 11.49~12.99달러에서 11.24~12.74달러 범위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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