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전국노래자랑' 하차 통보 받았다

9일 마지막 녹화
  • 등록 2024-03-04 오전 8:30:07

    수정 2024-03-04 오전 8:30:07

(사진=KBS)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방송인 김신영이 KBS 1TV ‘전국노래자랑’ MC 마이크를 내려놓는다.

4일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에 따르면 김신영은 오는 9일 녹화를 끝으로 ‘전국노래자랑’에서 하차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이데일리에 “김신영이 MC 교체 통보를 받고 당황한 제작진에게 마지막 녹화 관련 내용을 전달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신영은 그간 함께 달려온 제작진과 힘차게 마지막 녹화에 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전국노래자랑’은 1980년 방송을 시작한 KBS의 대표 장수 예능 프로그램이다. 예심을 통과한 아마추어 출연자들이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며 MC 및 관객과 소통하는 모습을 담는다.

김신영은 1988년부터 34년간 ‘전국노래자랑’을 이끈 고(故) 송해의 후임 MC로 발탁돼 2022년 10월부터 시청자들과 만났다. 하차 통보를 받은 것은 MC 투입 방송 시작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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