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해외 자가 공개…"'정글의 법칙'으로 벌어서 정글 샀다"

  • 등록 2024-04-18 오전 8:38:43

    수정 2024-04-18 오전 8:38:43

(사진=채널A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방송인 김병만이 정글에 지은 자가를 공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 심형탁, 사야 부부는 김병만이 운영하는 나무 공방을 찾았다.

심형탁은 “나에게 병만 형은 강한 남자다. 아무리 힘들어도 이겨내는 사람이다. 본받고 싶고 배우고 싶은 사람이다”라고 전했다.

‘정글의 법칙’을 통해 인연을 맺은 김병만과 심형탁. 김병만은 사야에게 “나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연애 초창기부터) 문자 주고 받는 것도 보고, 예전에 페루 정글에 갔을 때도 와이파이만 터지면 사라졌다. 그 모습이 너무 보기 좋더라”라고 말했다.

심형탁은 “‘정글의 법칙’ 촬영을 가면 사람들이 다 쉬고 싶어하는데 형은 런지를 한다. 다들 그냥 보고 있는데 난 옆에 가서 같이 했다. 그래서 형이 나를 조금 예뻐했다”고 전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또 김병만은 “거기에 꼭 초대하겠다. 비행기 표 끊어주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병만이 초대한 곳은 뉴질랜드에 새로 지은 트리하우스였다.

김병만은 “난 정글이 좋다. 정글에서 벌어서 정글 산 사람이다”라며 정글 땅에 만든 ‘병만랜드’를 공개했다. 김병만은 “나만의 커뮤니티를 만들고 싶었다. 지인들이 오면 자유롭게 놀 수 있게 숲을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렇듯 정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김병만이지만 그는 SBS의 새 정글 프로그램 론칭 소식에 서운한 속내를 드러냈다. 앞서 17일 SBS는 새로운 예능 ‘정글밥’을 올 하반기 론칭한다고 밝혔다. 또한 ‘정글의 법칙’ 스핀오프 프로그램이 아닌 새로운 포맷의 프로그램이라고 선을 그었다.

김병만은 같은날 오후 연예 매체 스포티비뉴스와의 인터뷰에서 “SBS에 굉장히 서운하다”며 “팽 당한 기분”이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김병만은 개인 유튜브 채널 ‘김병만의 정글 크래프트’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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