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측 "김철민과 사귄 건 과거의 일…지금은 동료일 뿐"

  • 등록 2009-12-01 오전 10:17:24

    수정 2009-12-01 오전 10:54:15

▲ MBC '개그야'의 '사모님' 코너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미려와 김철민.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개그우먼 김미려 측이 김철민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김미려 소속사 관계자는 1일 불거진 김철민과의 열애설에 대해 “절친한 사이인 것은 맞지만 사귀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김미려가 힘들었던 시절 김철민이 옆에서 힘이 돼 주면서 둘이 사귀었던 것은 맞지만 이미 과거의 일이다. 김미려가 올 초 소속사를 옮기면서 이 같은 사실을 회사에 얘기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는 서로 고민을 얘기하고 개그 아이디어를 함께 논의하는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며 “과거 사귈 때는 얘기가 안나오다 사귀지 않을 때 열애설이 나는 것은 무슨 경우인가. 함께 아이디어 회의를 하고 어울려 다닌다고 해서 열애라고 할 수 없지 않나”라고 불쾌해 했다.

이 관계자는 또 열애설과 함께 제기된 결혼설에 대해서도 “그러다 김미려와 김철민 둘 다 결혼을 못하면 누가 책임을 질 건가”라며 어이없어 했다.

김미려와 김철민은 과거 컬투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MBC ‘개그야’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사모님’ 코너에서 호흡을 맞춘 ‘찰떡콤비’였다. 김미려는 올해 27세로 25세인 김철민보다 2세 연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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