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슈퍼스타K 2' 美 심사위원 최종 합류

27일 출국
  • 등록 2010-06-26 오전 7:29:14

    수정 2010-06-26 오전 10:28:55

▲ 가수 서인영
[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가수 서인영이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슈퍼스타K 2' 미국 심사위원으로 합류한다.

서인영은 오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LA 코리아타운 내 CGV극장에서 열리는 '슈퍼스타K 2' 첫 해외 예선에 래퍼 타이거 JK·윤미래 부부와 가수 박정현과 함께 심사를 본다.

'사랑이라 쓰고 아픔이라 부른다'로 방송 활동을 시작한 서인영은 27일 출국해 28일 오디션 심사에 바로 참석한다.

한편 LA 2차 예선을 통과한 지원자는 오는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에서 있을 슈퍼위크에 참석, 한국 8개 지역 예선 통과자들과 본선 진출 티켓을 두고 경쟁을 벌인다.

서인국·길학미 등을 발굴해 화제를 모은 '슈퍼스타K 2'는 현재까지 최종 지원자 수 134만 5941명을 기록하는 등 높은 관심 속에 진행중이다. 방송은 오는 7월 23일.

▲ '슈퍼스타K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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