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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수 출신 최익성이 SBS `짝`에 출연한 이유를 이 같이 밝혔다.
21일 방송된 `짝`의 애정촌 13기 노총각·노처녀 특집 2탄에 남자 4호로 출연한 최익성은 자신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 여자 1호가 “팔뚝 얘기하려고 했죠?”라고 끼어들자 “여자들이 보는 눈이 맞죠. 사람을 볼 줄 아는 거죠”라고 말했다.
최익성은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이 자기 소개를 하는 시간에 “첫 직업은 프로운동선수다. 프로야구에서 13년 경력이 있고 은퇴한 지 4년이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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