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니맨` 최익성 "착각하고 있는 것인지 체크하러 `짝` 출연"

  • 등록 2011-09-22 오전 9:25:14

    수정 2011-09-22 오전 10:36:54

▲ SBS `짝` 애정촌 13기에 남자 4호로 출연한 야구선수 출신 최익성(사진=화면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내가 착각하고 있는 것인지 체크해보려고 여기 왔다.”

프로야구 선수 출신 최익성이 SBS `짝`에 출연한 이유를 이 같이 밝혔다.

21일 방송된 `짝`의 애정촌 13기 노총각·노처녀 특집 2탄에 남자 4호로 출연한 최익성은 자신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 여자 1호가 “팔뚝 얘기하려고 했죠?”라고 끼어들자 “여자들이 보는 눈이 맞죠. 사람을 볼 줄 아는 거죠”라고 말했다.

이에 “그래서 아직까지 혼자인 거다”는 야유가 나오자 “그럴 수도 있다. 그래서 그걸 체크해보려고 여기 왔다. 내가 착각하고 있는 걸 수도 있다”도 답했다.

최익성은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이 자기 소개를 하는 시간에 “첫 직업은 프로운동선수다. 프로야구에서 13년 경력이 있고 은퇴한 지 4년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야구 팬들에게 익숙한 선수시절 별명인 `저니맨`을 공개하고 “삼성에 입단해 한화, LG, 해티, 기아, 현대, 다시 삼성, SK, 미국, 멕시코까지 갔다”며 “요즘은 야구 해설을 1주일에 한두번 하고 있고 주력하고 있는 것은 출판사다. 책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짝` 남자 6호 "여기까지 오는 데 230만원 들었다" ☞`짝` 여자 1호 "남자들 이중잣대 혐오스럽다" ☞SBS `짝` 제작진, "프로그램 조작 없었다" 공식 입장 ☞`짝` 12기 출연진, 남자6호 두둔글 잇따라 게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강력한 한 방!!!
  • 뉴진스 수상소감 중 '울먹'
  • 이영애, 남편과...
  • 김희애 각선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