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역대 최다 관객 신기록 '눈앞'

  • 등록 2012-09-23 오전 11:09:50

    수정 2012-09-23 오전 11:09:50

[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2012 팔도 프로야구가 지난해 기록했던 역대 최다 관객 신기록 경신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올 시즌 100만에서 600만 관객 달성까지 모두 역대 최소경기로 돌파하는 기염을 토해냈던 2012 프로야구는 22일 현재 전체 532경기 중 488경기를 소화한 가운데 누적관객 총 670만6203명을 기록했다. 작년에 기록했던 역대 최다 관중인 681만28명 돌파에 10만3826명만을 남겨두고 있다.

올 시즌 역시 최다 관객 신기록 달성에 성공할 경우 4시즌 연속 역대 최다 관객 신기록 달성이라는 진기록과 함께 역대 최초 700만 관객 돌파라는 목표를 향해서도 순항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12 팔도 프로야구는 개막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진행된 488경기 중 약 23%에 해당하는 111경기가 매진됐다. 그 중 평일 매진은 39경기를 기록했다. 전 구장 매진은 전체 7차례, 역대 최다인 지난 해 5차례 기록을 넘어섰다.

작년 동일 경기수 대비 6%의 관객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경기당 평균 관객은 1만3742명으로 작년과 비교하여 경기당 804명이 증가했다.

8개 구단 중 지난 해 대비 가장 관객이 증가한 팀은 넥센이다. 홈 62경기에 56만1002명이 입장하여 35%의 관객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 구단 창단 이래 첫 50만 관객을 넘어섰다.

넥센의 뒤를 이어 SK가 13%, 한화가 12%의 관객증가율로 각각 구단 역대 최다 관객 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SK는 지난 9월 15일 인천 연고 구단 최초로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총 관객수로는 구단 최초로 5년 연속 100만 관객을 달성한 롯데가 64경기에서 132만7152명을 동원하여 1위를 달리고 있으며 평균 관객 또한 2만737명으로 선두에 자리하고 있다.

프로야구 전체 좌석점유율은 현재 69.9%이다. 삼성이 83.7%로 1위를 기록하고 있고, 롯데와 두산이 74.1%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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