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덤 스콧, 호주 최초 마스터스 챔피언 등극(1보)

  • 등록 2013-04-15 오전 8:47:05

    수정 2013-04-15 오전 8:47:05

[이데일리 스타in 김인오 기자] 애덤 스콧이 제77회 마스터스 골프대회에서 호주 선수 최초 ‘그린 재킷’ 주인공이 됐다.

스콧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경기에서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를 쳐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 두 번째 홀에서 승리를 낚았다.

스콧은 메이저대회 첫 우승컵을 차지했다. 또한 호주 선수 최초의 마스터스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우승 상금은 144만 달러.

연장 1차전을 파로 비긴 뒤 10번홀(파4)에서 치러진 2차전에서 스콧이 버디를 잡아 파에 그친 카브레라를 따돌렸다.

이날 2타를 줄인 타이거 우즈는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4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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