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젤예’ 김소연♥홍종현 연애…32.6% 자체 최고 시청률

  • 등록 2019-05-13 오전 8:15:25

    수정 2019-05-13 오전 8:15:25

사진제공=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방송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세젤예’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방송한 KBS2 주말극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연출 김종창) 31,32회는 전국 기준 26.6%, 32.6% 시청률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9,30회가 기록한 22.3%, 26.9% 시청률 보다 대폭 상승한 수치다. 특히 지난 32회가 기록한 32.6% 시청률은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미리(김소연 분)과 한태주(홍종현 분)가 다정한 한강 데이트를 즐겼다. 팀원들과 마주친 두 사람은 텐트 안으로 재빠르게 도망쳐 위기를 모면하는 등 비밀연애의 짜릿함을 즐겼다. 전인숙(최명길 분)이 두 사람의 관계를 알게 되면서 강미리에게 유학을 제안했다. 자신이 떠났으면 하는 친엄마의 진심을 알게 된 그는 또 한 번 상처를 받고 돌아섰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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