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코로나19로 피자집 폐업, 돈가스 사업은 거절"

  • 등록 2020-12-31 오전 7:37:06

    수정 2020-12-31 오전 7:37:06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래퍼 스윙스가 코로나19 시국 속 자영업자로서의 고충을 털어놨다.

스윙스는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송년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그는 자신이 헬스장 사업에 관해 묻자 “헬스 브랜드를 만들어서 2년 만에 홍대부근에 4호점까지 냈다”며 “그런데 올해 들어 (영업중단 조치로 인해) 3번 강제로 쉬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혼자서 운동하니까 되게 외로웠고, 보증금에서 월세를 까이기 시작해 속상했다”고 고백했다.

스윙스는 “피자집도 했는데 코로나19가 터지면서 닫았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자연 앞에서 겸손해지더라. 인간은 아무 것도 아니구나 싶었다”고 했다.

돈가스 사업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했다고도 밝혔다.

스윙스는 “사업 제안이 계속 들어왔다. 꽤 유명한 곳에서도 연락이 와서 양주에 있는 돈가스 공장에도 가봤다. 돈가스 이름은 ‘돈가스윙스’로 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스윙스는 생각했던 것보다 수익배분율이 낮았고, 제품에 문제가 책임져야 하는게 무서워 제안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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