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는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송년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그는 자신이 헬스장 사업에 관해 묻자 “헬스 브랜드를 만들어서 2년 만에 홍대부근에 4호점까지 냈다”며 “그런데 올해 들어 (영업중단 조치로 인해) 3번 강제로 쉬게 됐다”고 말했다.
돈가스 사업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했다고도 밝혔다.
스윙스는 “사업 제안이 계속 들어왔다. 꽤 유명한 곳에서도 연락이 와서 양주에 있는 돈가스 공장에도 가봤다. 돈가스 이름은 ‘돈가스윙스’로 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스윙스는 생각했던 것보다 수익배분율이 낮았고, 제품에 문제가 책임져야 하는게 무서워 제안을 거절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