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군대 루머? 어쩔 수 없는 꼬리표"

  • 등록 2021-03-02 오전 7:32:33

    수정 2021-03-02 오전 7:32:33

(사진=유튜브 채널 ‘본인등판’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MC몽이 유튜브 콘텐츠 ‘본인등판’을 통해 각종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1일 원더케이 유튜브 채널에는 ‘MC몽이 군대를 다녀왔더라면? MC몽, 당신이 몰랐던 몇가지 사실’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먼저 MC몽은 “앨범 홍보 인터뷰라고 해서 왔는데 ‘본인등판’이었다”며 “도망가고 싶지만 인사드리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MC몽은 ‘실제 죄보다 큰 죗값을 받았다’는 글에 대해 “유전병으로 치아가 신체 장애자 수준이었고, 10개가 넘는 이를 발치했다”며 “생니를 뽑았다고 알려진 것도 정상적인 이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족들도 다 비슷한 상황”이라며 “더이상 말을 안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국방부에서 늦게라도 입대시켜주겠다고 했지만 MC몽이 거절했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MC몽은 “면제를 받았고, 무죄를 받은 나는 죽어도 (군대를) 갈 수 있는 방법이 없다”며 “법제처에서 (군대를) 보내준다고 했는데도 내가 35세까지 미루다가 ‘내가 그리웠니’라는 앨범을 발표했다고 (일각에서 주장)하는데, 와전된 루머”라고 바로잡았다. 이어 “어쩔 수 없는 꼬리표”라며 “‘저 억울해요’라는 말을 하기 싫었고, 그래서 별 말 하지 않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MC몽은 오늘(2일) 정규 9집 ‘플라워9’를 발표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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