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황대헌, 남자 500m 중국 피했다…비교적 수월

[베이징올림픽]
  • 등록 2022-02-12 오전 9:42:59

    수정 2022-02-12 오전 9:51:07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500m에서 두 번째 메달을 노리는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황대헌(강원도청)이 준준결승에서 중국을 피했다.
황대헌이 11일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 예선에서 경기 후 미소짓고 있다.(사진=연합뉴스)
황대헌은 13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리는 쇼트트랙 남자 500m 준준결승 3조에서 콘스탄틴 이블리예프(러시아올림픽위원회), 존 렌리 크루거(헝가리), 스테인 데스멋(벨기에), 아브잘 아즈할리예프(카자흐스탄)와 맞붙는다.

편파 판정의 수혜자인 이번 올림픽 1000m 금메달을 차지한 런쯔웨이와 쑨룽(이상 중국)은 1조에 편성됐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 금메달리스트 우다징(중국)은 2조에 속했다.

13일에는 남자 500m 준준결승과 준결승, 결승 경기를 모두 치른다. 황대헌의 메달 가능성도 높은 편이다. 황대헌은 빠른 스타트 능력을 갖춰 500m에 강한 편이고, 평창 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황대헌과 함께 출전한 이준서(한국체대)는 예선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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