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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로베이스원이 2024년 새해를 맞아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장하오는 “새해에는 지금보다 더 많이 웃게 해주겠다”고 팬들에게 약속했다.
제로베이스원 성한빈은 최근 이데일리와의 서면인터뷰에서 “2024년도 새롭게 채워 나가야 할 공간이 많이 있으니까, 우리 같이 앞으로도 사랑으로 채워갔으면 한다”며 “항상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사랑한다”고 애틋한 팬사랑을 전했다.
김지웅은 “2023년은 제로즈 덕분에 아름다운 꽃을 피울 수 있었다. 새해에도 봄, 여름, 가을, 겨울 각 계절마다 피어날 향긋한 향기를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지금보다 더 행복한 하루하루 함께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석매튜는 “사랑하는 제로즈와 함께 하는 시간은 평소보다 더 빠르게 지나가는 것처럼 느껴진다”며 “새해에도 한순간도 아깝게 흘러가지 않도록 더 많은 사랑을 전해주겠다. 많이 사랑하고, 아프지 말자”고 당부했다.
김태래는 “새해에도 저 태래 그리고 제로베이스원과 함께 행복과 건강이 가득한 한 해 보내셨으면 좋겠다. 하시는 모든 일들이 수월하게 잘 풀리길 응원하겠다”며 “저도 2024년에는 더 열심히, 치열하게 제로즈와 함께 달려 나가는 시간 보내겠다”고 각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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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빈은 “새해에도 언제 어디서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드릴 수 있는 규빈이가 되겠다”며 “새해에도 우리 행복한 시간 많이 만들어가요”라고 당부했다.
박건욱은 “지난해는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 모를 정도로 바쁘게 느껴졌는데, 제로즈 분들이 있었기에 행복하게 보낼 수 있었다”며 “새해에도 잘 부탁드리고, 저희도 지금보다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끝으로 제로베이스원 멤버들에게 ‘제로베이스원’으로 6행시를 부탁했다.
△제 : 제송합니다
△로 : 오직 제로즈만 보입니다
△베 : 베베 꼬이는 몸이
△이 : 이상하게 느껴지고
△스 : 스읍관처럼 제로즈를 찾고 버릇처럼 제로즈만 감싸게 되네요
△원 : 원래 사랑이 다 이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