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심슨, 아기 엄마 됐다

  • 등록 2012-05-02 오전 9:22:14

    수정 2012-05-02 오전 9:22:14

▲ 영화 `메이저 무비 스타` 포스터
[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 가수 겸 배우 제시카 심슨이 엄마가 됐다.

외신에 따르면 제시카 심슨은 1일 미국 LA의 한 병원에서 딸을 낳았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

제시카 심슨은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딸의 몸무게가 4.3kg임을 알렸다. 그녀는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우리 인생의 가장 소중한 경험이다"며 소감을 전했다.

제시카 심슨은 지난 2010년 1월 전 미식축구 선수 에릭 존슨과 약혼했다. 두 사람은 제시카 심슨의 임신으로 결혼을 미룬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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