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개봉 앞둔 '더 퍼지' 어떻기에

  • 등록 2013-10-27 오후 1:05:41

    수정 2013-10-27 오후 1:06:30

영화 ‘더 퍼지’
[이데일리 연예팀]스릴러 영화 ‘더 퍼지(The Purge)’가 국내에 상륙한다. 11월 7일이 국내 개봉일이다.

설정이 독특한 영화다. ‘1년 중 단 하루, 모든 범죄 허용, 동참하시겠습니까?’ 자극적인 카피가 서늘하다. ‘더 퍼지’는 1년에 단 하루, 살인을 포함한 모든 범죄가 허용되는 날 위기에 처한 가족이 벌이는 사투를 표현했다. 에단 호크 등이 출연한다.

‘파라노말 액티비티’의 제작진과 ‘트랜스포머’의 연출을 맡은 마이클 베이가 의기투합해 만든 영화다. 지난 6월 미국에서 개봉해 3일 만에 36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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