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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15일 새벽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 계정에 두 차례 짧은 글을 올렸다. 먼저 올린 글에는 “한심해. 욱 부르고 싶다”고, 뒤이어 게재한 글에는 “오늘 꿈 쟤네들 뒷목에 독침 쏠 겁니다. 뒷목 조심하세요. 푹푹”이라고 썼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뷔가 전날 불거진 열애설에 대한 불편한 심경을 드러낸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뷔의 열애설과 관련해 소속사 빅히트뮤직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열애설 상대는) 지인일 뿐”이라며 선을 긋는 입장을 밝혔다.
뷔는 소속팀 방탄소년단의 온라인 콘서트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앞두고 있다. 콘서트는 오는 24일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