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오징어 게임2', 촬영은 아직… 전체적 틀·구성 마쳐"

  • 등록 2022-08-27 오전 9:47:13

    수정 2022-08-27 오전 9:47:13

(사진=JTBC ‘뉴스룸’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배우 이정재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 시즌2의 제작 진행 상황을 전했다.

이정재는 26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해 최근 개봉한 영화 ‘헌트’를 연출한 이야기, ‘오징어 게임’ 뒷이야기 등을 전했다.

이정재는 ‘오징어 게임’ 시즌 촬영 일정이 잡혔냐는 앵커의 질문에 “황동혁 감독님이 열심히 시나리오를 쓰고 계신다”며 “이 치료도 하고 계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금 전체적인 틀과 주요인물의 구성이 막 끝났다”며 “회별 시나리오를 쓰고 있는 것까지 내가 들었다”고 전해 ‘오징어 게임’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정재는 ‘오징어 게임’으로 내달 열리는 미국 에미상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수상에 도전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깜짝 놀란 눈…뭘 봤길래?
  • "내가 몸짱"
  • 내가 구해줄게
  • 한국 3대 도둑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