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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시작되는 위믹스 챔피언십에는 이예원(20), 임진희(25), 박현경(23), 박지영(27), 황유민(20), 방신실(19) 등 2023시즌을 빛낸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대회를 주최하는 위메이드 측은 추천 선수 4명의 구성도 위믹스 포인트 상위 선수들을 우선으로 선정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KLPGA 투어 최종전인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성적까지 반영된 11월 12일 기준 위믹스 포인트 순위자 중 앞서 출전 확정된 20명의 선수를 제외한 상위 4명에게 와일드 카드를 부여하기로 했다.
대회는 오는 11월 18일부터 이틀간 부산 해운대비치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다. 싱글 매치 플레이와 스트로크 플레이를 믹스한 두 가지 경기 방식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