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2월 기존주택판매, 1년래 최고치

  • 등록 2024-03-22 오전 12:05:44

    수정 2024-03-22 오전 12:05:44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미국의 2월 기존주택 판매가 1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전미부동산협회(NAR)는 미국의 지난달 주택판매가 438만 채로 전년 동월비 9.5% 증가하며 2023년 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는 로이터통신이 조사한 경제학자 전망치 394만 채보다 크게 높은 수치다.

NAR의 로렌스 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추가적인 주택공급은 시장 수요 안정화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같은 기간 미국 주택의 재판매는 전년 동월비 3.3% 줄었다.

또한 공급 증가에도 주택재고는 여전히 코로나 이전의 200만 채를 훨씬 밑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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