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지창욱, 하지원에 "널 원한다"…첫날밤 예고?

  • 등록 2014-02-25 오전 7:49:44

    수정 2014-02-25 오전 7:49:44

MBC ‘기황후’(사진=화면캡처)
[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지창욱과 하지원의 첫날밤이 예고되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 32회에서는 타환(지창욱 분)이 기승냥(하지원 분)에게 애틋한 마음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타환은 승냥과 함께 사냥대회에 참여했다. 그리고 왕유(주진모 분)가 승냥에게 연정을 품고 있다는 사실을 전해들은 타나실리(백진희 분)는 두 사람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술자리를 만들었다.

타나실리는 “마음에 두신 처자가 연경에 있다고 들었다. 기재인은 왕유가 아끼는 심복이었으니 대답해보라”며 두 사람을 난처하게 만들었고 결국 왕유는 “죽었다”며 자리를 떠났다. 그리고 타환은 두 사람의 어색한 재회에 불편해했다.

이후 타환은 만취한 승냥을 부축해 자신이 머무르는 곳으로 데려갔고 자신의 처소로 돌아가려는 승냥에게 “오늘밤은 여기서 자고 가거라”라며 붙잡았다. 그리고 “언제까지 나를 외롭게 할 것이냐. 언제까지 내외를 할 것이냔 말이다. 너를 원한다”며 승냥을 향한 진심을 드러내 두 사람의 첫날밤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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