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이방인', 월화극 1위로 유종의 미..진혁PD 저력 빛났다

  • 등록 2014-07-09 오전 7:13:50

    수정 2014-07-09 오전 7:23:01

닥터 이방인 마지막회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SBS 월화 미니시리즈 ‘닥터 이방인’이 월화극 1위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닥터 이방인’은 8일 마지막회에서 전국시청률 12.7%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되는 MBC ‘트라이앵글’이 9.5%로, KBS2 ‘트로트의 연인’이 7.2%로 그 뒤를 이었다.

‘닥터 이방인’은 이종석의 연기 도전과 박해진의 연기 내공을 확인할 수 있었던 작품으로 강소라와 진세연 등 젊은 여배우들과의 시너지로 트렌디하면서도 깊이 있는 장르물의 특성을 버무렸다는 호평을 받았다. 메디컬, 첩보, 멜로 등의 다양한 장르를 버무린 복합적인 특성 탓에 방송 중반 내용의 중심을 잡는데 있어 흔들림이 있기도 했지만 ‘주군의 태양’, ‘시티헌터’, ‘추적자’ 등으로 일찌감치 웰메이드 드라마의 ‘미다스 손’으로 꼽혔던 진혁 PD의 연출력으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었다.

‘닥터 이방인’ 후속으로는 배우 권상우와 최지우가 11년만에 재회해 화제를 모은 ‘유혹’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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