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제인, 광화문 일베 먹거리 집회 "기본의식 없는 집단"

  • 등록 2014-09-07 오전 9:23:06

    수정 2014-09-07 오전 10:05:54

레이디 제인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가수 레이디 제인이 광화문 일베 먹거리 집회에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레이디 제인은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기본 의식도 없는 사람들이 집단으로 모여 있는 모습을 보니 섬뜩하다”며 “자신들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의식조차 없을 텐데”라는 글을 올렸다. 레이디 제인의 글이 올라온 후 일베 회원으로 추정되는 이들이 보복성 막말을 쏟아내 또 다른 비판의 대상이 됐다. 레이디제인은 쏟아지는 악플을 참지 못하고 글을 삭제했다.

앞서 보수단체 자유청년연합의 지원 아래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일베) 회원 몇 명이 광화문광장 세월호 유가족 단식 농성장 앞에서 피자를 먹는 등 이른바 ‘폭식 퍼포먼스’라는 행사를 펼쳤다.

국민대책회의는 성명을 통해 “그 광장은 여러분의 것이기도 하다. 오셔서 마음껏 먹어라. 여러분을 위해 식탁도 마련하겠다”며 “그 식탁에서 음식을 드시면서 여러분의 행사가 과연 어떤 의미인지 진지하게 성찰해 보기를 요청한다”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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