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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더지니어스 : 그랜드파이널’에는 6명의 플레이어가 남아 8회전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메인메치에서 탈락한 김경란은 데스매치 상대로 장동민을 지목했다. 두 사람은 ‘결! 합!’게임으로 데스매치에서 맞섰다. 순발력이 관건인 이 게임에서 장동민은 뛰어난 순발력으로 김경란을 큰 점수차로 따돌리고 앞서 나갔다. 침착하게 ‘결’과 ‘합’을 맞혀 나가는 장동민과 달리 김경란은 중간에 무너지고 말았다. 장동민은 ‘결’과 ‘합’을 나누는 자신만의 4단계 방법으로 어려운 난관을 무사히 극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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