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공심이' 자체 최고시청률로 '유종의 미'

  • 등록 2016-07-18 오전 7:37:10

    수정 2016-07-18 오전 8:03:54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미녀 공심이’가 자체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종방한 SBS 주말 드라마 ‘미녀 공심이는 1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이 기록한 14.8%보다 0.3%포인트 오른 수치다. 동시에 자체 최고 시청률이기도 하다.

‘미녀 공심이’ 마지막 회는 단태(남궁민 분)와 공심(민아 분)이 1년 만에 재회하고 공심이 단태의 프러포즈를 받으면서 해피엔딩 했다.

‘미녀 공심이’는 출생의 비밀을 둘러싼 단태와 공심의 러브 스토리로 남궁민의 변신과 걸스데이 민아의 주연 발탁으로 화제를 모았다.

‘미녀 공심이’ 후속으로는 김희애, 지진희 주연의 SBS 새 주말 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이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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