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박윤재, 동갑내기 여성과 열애…"수상소감 그녀"

  • 등록 2019-01-19 오전 8:00:10

    수정 2019-01-19 오전 8:04:51

박윤재(사진=후너스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박윤재(38)가 열애 중이다.

18일 방송계 관계자에 따르면 박윤재는 동갑내기 일반인과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박윤재는 주변에 여자 친구를 스스럼 없이 소개하는 등 자연스러운 만남을 이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윤재는 지난달 31일 ‘2018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일일극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뒤 수상소감에서 여자 친구를 언급했다. 당시 박윤재는 “감사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연기에 임하겠다”며 “사랑하고 고맙다, 수경아”라고 외쳤다. ‘수경’이 여자친구의 이름이라는 게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박윤재는 배우 채림의 동생으로 2002년 영화 ‘해안선’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맛있는 인생’, ‘신의’, ‘당신의 여자’, ‘빛나는 로맨스’, ‘불굴의 차여사’, ‘이름없는 여자’ 등에 출연했다. 현재 KBS1 ‘비켜라 운명아’에 양남진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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