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는 16일 방송한 Mnet 예능 ‘TMI 쇼’에 출연했다.
이날 ‘TMI 쇼’는 전소미를 표현하는 키워드 중 하나로 ‘영앤리치’를 꼽았다. 그러면서 전소미가 지난해 4억원대의 독일 B사 SUV 차량을 구매했다고 소개했다.
전소미는 “어머니가 항상 높은 차(SUV)를 타셨다. 그래서 저도 위에서 내려다보는 게 익숙했다”며 “저에게 잘 맞는 차량이다. 운전하는 게 너무 편하고 좋다”고 답했다.
붐은 “더 비싼 드림카를 꿈꾸고 있냐”고 추가 질문을 했다. 전소미는 “일단은 지금 차량을 쭉 탈 거 같다”며 “다음 목표는 부모님에게 차를 선물하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