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코빅' 출격…황제성·양세찬과 코믹 호흡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가수 효린이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에 출격해 대체불가 존재감을 뽐낸다.

12일 방송되는 tvN ‘코미디빅리그’. (사진=tvN)

12일 오후 7시 45분 방송되는 ‘코빅’에는 효린이 특별 출연해 ‘사이코러스’ 코너의 황제성, 양세찬과 호흡한다.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이목을 모은 효린은 파격적인 제안이 걸린 내기에도 도전해 현장을 후끈 달궜다고. 특히 황제성, 양세찬과 척척 맞아 떨어지는 ‘꿀케미’를 자랑해 역대급 환호성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이영지와의 깜짝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펼친다.

2022년 2쿼터를 단 2회만 남겨 놓고 있는 ‘코빅’은 코너별 웃음 경쟁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지난주 두 배 승점 라운드에서 ‘코빅 뉴스’가 1등을 거머쥐면서 상승세를 타던 ‘결혼해 두목’에 제동을 걸었다. ‘두분사망토론’과 ‘사이코러스’ 역시 무서운 저력으로 순위권 내에서 고군분투 중이다.

‘코빅’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