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개인투자자 낙관론 `감소`…약세장 전망도 소폭 줄어

  • 등록 2024-04-06 오전 1:59:52

    수정 2024-04-06 오전 1:59:52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개인투자자들의 증시 낙관론이 하락했다.

5일(현지시간) 미국 개인투자자협회(AAII)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들의 낙관론은 47.3%로 전주 50.0%보다 줄었다.

그러나 역사적 평균치 37.5%는 상회하며 22주 연속 평균치를 웃돌고 있다.

같은 기간 약세장 전망은 22.24%로 전주 22.4%보다 소폭 줄었다.

또 중립적 투자심리는 27.6%에서 30.5%로 늘었으며, 역사적 평균치 31.5%를 10주째 밑돌고 있다.

해당 지표는 개인 투자자들의 심리지표로 낙관적인 수치가 과도하게 극단적이면 이는 낙관주의자들이 매수를 거의 마치고 시장에 나올 자금이 거의 없다는 신호로 여겨진다.

반대로 약세장에 대한 수치가 극단적으로 높을 경우 오히려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마무리되며 주식시장에 유입될 자금이 많다는 의미로 해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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