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미 원유 선물은 전일보다 0.16% 내린 배럴당 81.51달러에, 브렌트유 선물은 0.23% 하락한 배럴당 85.82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최근 한달간 국제유가는 여름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감에 5월 이후 반등하며 미국 원유와 브렌트유는 각각 5.5%, 4.9% 나 오른 상태다.
이런 가운데 리스태드 에너지의 클라우디오 갈림버티 글로벌 시장 분석 총괄은 “지정학적 리스크와 강력한 펀더멘털로 브렌트유가 배럴당 85달러 이상으로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