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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데뷔를 앞둔 5인조 걸그룹 걸스데이의 넷째 지인(이지인)의 이력이 화제다.
29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인은 지난 2003년 SBS `진실게임`에 보아의 가짜 사촌동생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또 제8회 SM `청소년베스트짱 선발대회`에서 `외모 짱` 1위를 차지했을 만큼 월등한 외모를 소유했다.
지인은 또 14세에 국내 최연소로 케이블채널 온게임넷의 생방송 데일리 프로그램 `후비고`의 MC로 4년 간 활동했으며 교복 브랜드 스마트의 전속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한편 개인블로그 트위터(:@girls_day)로 댄스동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걸스데이는 오는 7월9일 미니앨범 발매와 동시에 방송을 통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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