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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만난 영화 '인셉션'(Inception)이 개봉 2주 만에 3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셉션'은 3일까지 전국 관객 306만 3556명을 기록했다.
개봉 10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이 작품은 평일에도 2일과 3일에도 각각 16만여명, 18만여명을 동원하며 막강한 흥행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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